미국 퇴직연금 혁신의 선두주자, 가이드라인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진짜 은퇴 연금 플랫폼

by 에디터 햇살

세줄 요약

1. 가이드라인(Guideline)은 미국의 소기업과 자영업자도 쉽게 퇴직연금을 준비할 수 있게 만든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핀테크) 회사야.
2. 복잡하고 비싼 미국식 퇴직연금 제도 401(k)를 자동화해서,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운영할 수 있게 만들었어.
3. 지금은 약 100만 명 이상이 쓰고 있고, 관리 자산만 약 18조 원 규모인 미국 대표 은퇴 연금 플랫폼이야.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진짜 은퇴 연금 플랫폼, 가이드라인(Guideline)

미국 캘리포니아 벌링게임에서 시작된 핀테크(금융 + 기술) 기업 가이드라인(Guideline)은, 복잡하고 비싸기만 했던 미국의 은퇴연금 제도를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바꾼 회사야.

2015년, 케빈 부스크, 제레미 카바예로, 마이크 넬슨 이 세 명이 창업했고, 지금은 100만 명 넘는 사용자가 이 플랫폼을 통해 은퇴를 준비하고 있어.


401(k)’가 뭐야?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401(k)’라는 퇴직연금 제도를 통해 노후를 준비해. 우리나라 퇴직연금처럼 회사와 근로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고, 은퇴 후 연금처럼 받는 구조야.


문제는 이거야. 이 제도가 너무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고, 특히 작은 회사는 시작조차 어렵다는 점. 은행이나 보험사가 설계해주는 401(k) 플랜은 수수료도 복잡하고, 소기업 입장에선 부담이 너무 컸지. 실제로 서울에 있는 직원 7명짜리 작은 미국식 카페를 예로 들어보면, 사장님이 직원 복지를 위해 401(k)를 도입해보려다가 금융회사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어:

“연금 관리 수수료는 연 1~2%예요.”

“초기 등록비는 300만 원이고요.”

“직원 수당 연동해서 매달 추가 비용도 발생해요.”

결국 사장님은 말하지. “아 이건 대기업이나 하는 거지, 우리 같은 데는 무리야...” 이게 현실이야. 절차는 복잡하고, 비용은 비싸고, 소기업엔 너무 부담스러운 구조거든. 그래서 미국에서도 401(k)를 도입 못 하는 작은 회사들이 엄청 많았던 거야.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든 게 바로 가이드라인(Guideline)이야.


이 회사가 시작된 이유


스크린샷 2025-05-05 201935.png 창업자 케빈. 출처- 가이드라인

창업자 케빈은 이런 불합리함을 직접 겪었어.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느꼈지. “왜 은퇴 준비는 돈 많은 회사만 쉽게 할 수 있지?” 그래서 결심했어. "누구나 공평하게 은퇴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철학이 지금까지도 가이드라인의 미션이자 방향이야.


그래서 가이드라인은 뭐가 좋아?

1. 모든 게 자동화된 온라인 플랫폼

직원이 늘어나도, 서류가 많아도 걱정 없어. 401(k) 플랜 설계부터 직원 자동 등록, 세금 보고, 기록 관리, 투자 배분까지, 모든 절차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동화돼 있어. 직원들도 앱으로 자기 계좌를 직접 관리할 수 있고, 투자 교육 자료나 포트폴리오 추천도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없이, 설정만 해두면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이야.


2. 저렴한 이용 가격

기존 금융기관은 연금 자산 규모에 따라 연 1~2% 수준의 복잡한 수수료를 부과해왔어. 반면, 가이드라인(Guideline)은 아주 단순하고 저렴한 구조야.

기업당 월 구독료: 약 6만 7천 원~17만 7천 원

직원 1인당 월 비용: 약 1만 1천 원

자산관리 수수료: 연 0.08%

얼마나 저렴하냐면, 예를 들어 1억 원을 맡기면 연 수수료가 고작 8만 원 정도밖에 안 돼. 기존 401(k) 제공사보다 최대 25배 이상 저렴한 구조라는 거지.


3. 자영업자도 쉽게 쓸 수 있어

프리랜서, 1인 기업, 자영업자라고 해서 퇴직연금을 못 만들어야 할 이유는 없잖아? 그래서 가이드라인은 SEP IRA(혼자 일해도 노후 준비 가능한 연금) 같은 상품도 제공해. 절차도 간단하고, 기존 제도보다 유연하게 설계돼 있어서 혼자서도 쉽게 은퇴 준비가 가능해.


4. 완전한 투명성

가이드라인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속이지 않는다’는 신뢰야. 요금, 수수료, 관리 체계를 모두 공개해. 모든 구조가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열려 있고, 고객지원팀도 미국 전역에 분산돼 있어서 언제든 빠르게 대응 가능해.


지금까지의 가이드라인 성장 기록

현재 고객사는 5만 개 이상, 실제 사용하는 직원 수만 해도 100만 명을 넘어. 관리 자산은 2024년 기준 약 1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따지면 약 18조 원 규모야.


직원 수는 약 400~440명, 2025년 예상 연매출은 약 1억 8,040만 달러, 한화로 약 2,400억 원 수준이고, 지금까지 총 3억 5,600만 달러(약 4,800억 원)를 투자받았어. 투자사도 화려해.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같은 유명한 글로벌 벤처캐피털들이 참여했지. 참고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어.


가이드라인의 진짜 무기

피델리티(Fidelity), 찰스 슈왑(Charles Schwab) 같은 전통 금융기관은 대기업 중심의 구조였어.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다르게 움직였지.

작은 회사, 프리랜서, 자영업자까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고, 그 모든 걸 소프트웨어 기반(SaaS)으로 제공했어. 복잡했던 연금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한 진짜 요즘 플랫폼이 바로 이거야.


진짜 중요한 건 이거야

가이드라인(Guideline)은 단순히 퇴직연금 서비스를 만든 게 아니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은퇴 준비, 그걸 가능하게 만든 기술 플랫폼이자 사회적 해답이야.

비용 장벽을 낮추고, 자동화를 통해 복잡함을 줄이고,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를 쌓은 회사야. 가이드라인은 은퇴 준비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쉽게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핀테크 혁신 기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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