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력 좀 해보라고요
"엄마 사랑해요."
"나도!"
"근데 엄마는 화를 너무 자주 내요. 화날 때 예쁜 얼굴 좀 해요. 노력 좀 해보라고요."
사랑고백하는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혼이 났다.
만 44개월 우주의 어느 날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글쓰는 시간, 위로 받고 조금 더 단단해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