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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승찬 May 20. 2024

부모님 최고의 유산인 '사랑'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소중한 유산

세상의 시끄러움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중 부모님의 사랑만큼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것이 있을까?


그 사랑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받았던 사랑은 우리가 성인이 되어 삶의 중심에 서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 됐다.


이는 인간이 가진 아름다운 본능 중 하나로, 사랑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힘을 얻게 된다.


우리가 모두, 마치 모든 사람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이 사랑을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임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단순한 기억을 넘어서는 우리 가슴속에 자리 잡은 최고의 유산이다.


이 사랑을 세상에 다시 돌려주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법이자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사랑의 표현은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이해하는 눈빛 그리고, 격려의 손길로 충분하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을 심어준다.


우리가 부모님의 사랑처럼 그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우리가 받았던 사랑과 그 사랑이 주는 힘을 그들에게도 나눠줘야 한다.


부모님의 사랑처럼, 다른 사람의 삶과 세상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우리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할 때,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진다.


때로는 우리가 모두 누군가의 부모가 되어 그 따뜻한 사랑으로 세상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우리는 이 사랑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제가 되고, 함께 살아가며 세상의 모든 아픔 위에 사랑을 뿌려야 한다.


이러한 삶 속에서 우리의 작은 사랑 하나하나가 모여 큰 배를 만들고, 세상이라는 큰 파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바로 그 변화의 시작이다.


우리의 사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삶의 교훈이며, 우리가 물려받은 책임이자 사명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이자 귀중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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