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번 시리즈에서는 세아가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어릴 때 한 번쯤 상상해 보았던 장면들을 동화로 만들어내니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 여러분은 어린 시절, 어떤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나요?
사실 저는 계속해서 동화책을 써보려 시도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결말을 맺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이번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직 부족한 게 많이 있지만 완성한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사실 그림도 AI를 처음으로 이용해 봤는데요. 그림체도 통일되지 않고 어색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조금 답답했어요. 제가 그림을 배우던지.. 그림 작가님을 구하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다음 시리즈는 [개구리를 구하는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