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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깜지 Jun 05. 2020

퇴직서 쓰러 갑니다.

아지는 지금 태어난 지 418일

[깜지는 육아중]

글/그림 :깜지






뭉클,  애인과 헤어지는 기분이 이런건가요?


10년간의 삶을 이야기 한다는게 생각보다 짧고 쉽네요.


전 이제 앞으로의 10년을 새롭게 살기위해 준비중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일단 해보고 ㅋㅋ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아지가 어린이집에 정착 할때 까진



그림일기를 그리고,

이모티콘을 그리고,

책을 읽는..



요정도.. 밖에 못 할것 같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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