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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한길 Oct 06. 2018

편견에 대한 내면의 소음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재분석

How I see the world Will make my world.
초점을 맞추는 곳에 미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을 각자 개인적인 환경과 주변인들의 조언 또는 사회의 비판양식을 토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말해, 사회와 주변인들의 조언 또는 각자 개인의 환경에서 비롯되어 발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타인의 조언이나 사회의 비판양식과 같은 Data를 어느정도 존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개인의 판단 여부가 진정 개인의 소유인 것인가에 대해 심중있게 고민하는 자세입니다. 어쩌면 이러한 자세가 대중을 피로에 담글 수 있는 소재로 삼을 수 있지만, 정보가 분화된 요즘 시대에서 정보를 접하는데에는 필히 요구되는 태도입니다.


 어떠한 사람을 들여다볼 때에는 판단기준을 내세우지 말고,  '물에 물탄 듯한 태도'로 대하는 지혜로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새로운 정보를 처음으로 접하고 분석하게 될 때에는 '빗발 치듯이' 자신의 고려에 대한 방향성과 타인의 시선, 그리고 사회적인 흐름에 안목까지 초점맞춰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정보를 접하게 되느냐에 따라 분석의 초점에 미세한 차이점이 생길 있지만, 결국 판단 기준은 개인의 시선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선은 까다롭되, 그것을 이야기할 때에는 긍정적으로 진행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초기의 분석이 끝나고 선택을 하게 될 경우에도 후기분석을 더디하거나 분석의 초점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때에는 자신의 분석력을 과시하기 위해 부정적인 영역을 과하게 공개하기 보단, 사실적인 근거를 토대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정보를 새로 접하는 타인 입장으로서 부정적인 영역을 많이 공개하게 되면, 판단기준이 우선적으로 Negative하게 잡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과 반대로 비판만을 즐기는 사람들의 편견도 존재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 인생의 환경속에 잠식되어있는 의견들까지 분석해내기에는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그룹에는 바이러스같은 어떠한 문화적 물줄기들이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사람은 함께하면 서로 닮아가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편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의 잠식된 환경을 간접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행위와 같습니다.


인생은 삶이라는 비즈니스이며, '공과 사의 구분'과 같이 '역할의 구분' 역시 필히 요구됩니다.



 '성공'이란 단어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편견에 따라 좌우되는 영역의 사람들과의 상종하기보다는 세상을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근신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동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본사람만이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높은 학위를 얻기 위해서 높은 학위를 달성해본 사람에게서의 배움을 추구하는 모습과 일맥상통하게 성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성공을 경험한 사람에게 배움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공은 만나는 사람에 따라 좌우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주변의 만나는 사람들을 잘 성찰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여나, 주변의 목소리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있다라면, 이 말을 되뇌어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마윈 (Jack Ma) Alibaba Group 회장


When everyone agrees, stop and think about it.
Even when everyone denies, stop and think about it.
always need a reverse thinking.
무두가 동의할 때, 잠깐 멈춰 생각해보시고,
모두가 부정할 때에도, 잠깐 멈춰 생각해보세요.
언제나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By. Jack Ma (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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