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성룡
어떤 나라는 방범위해
창문에 쇠창살을 박고
먼 나라는 총기를 소지한다.
어떤 나라는 방역위해
개인정보 정도는 양보하고
먼 나라는 개인정보 고수하고
지역봉쇄를 당한다.
더 재미있는 건 개인정보를
영업을 위한 민간 기업에겐
아무 생각 없이 동의해주면서
방역을 위한 국가에겐 인색하다.
창 보다는 방패를 드는 것이
개인의 자유 보다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조화로운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