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후
전혀 다른 길에서
다른 이유로 만나서
같은 길을 걸었고
결국 같은 이유였고
또 다시 각자의 길에 선다
형태만 다르고 같은 길을 걷는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
우리는 그럴 때 마다 이젠 웃겠지
나를 찾아 헤메지만 계속 길을 잃는 중입니다. 사진과 글을 함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