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hink Thru Nov 23. 2020

반드시 나아진다.

시간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

삶은 느리고 길어

무엇이든 시작을 해봐

지금의 결과를 바라기 보단

조금은 시간이 지난 후의 너의 모습을 그려봐

서툴고 어색하고 더디게 내 디뎠던

지금의 첫 발걸음에서

우아하고 당당하고 여유롭게

춤추는 듯한 발걸음을 걷고 있을 그때를 그려봐


시간이 가진 힘은 그러한 것.

결국 우리 모두를 성장과 능숙함의 시간에

반드시 데려다 놓는 것.


그러니 그래,

바로

지금부터야

작가의 이전글 한정적으로 주어진 도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