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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bystep Jul 06. 2020

네가 무심코 한 말이

변심

무심해 지지마

-Babystep-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다고  

죽은 거나 다름없다더니


내가 옆에 늘 있는데도

넌 죽은 거처럼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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