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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지만 글을 씁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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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Aug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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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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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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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의 저자, 글로 의미를 채워나가는 직장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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