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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도영 Jul 26. 2022

[출간계약 소식을 전합니다]교도소, 그 두 번째 이야기

다시, 집필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님들의 응원 덕분에 한 출판사와 컨택이 돼서 새로운 출판사 대표님, 편집자님과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2022.2월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출간 이후

2023. [끝난 건 아무것도 없다(가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책 출간 이후, 교도소와 교도관의 이야기가 단순히 일회성 흥미와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사실 첫 책과 '변별성'보다는 '연속성'의 구성으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원고 없이 계약이 돼서 집필을 처음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첫 책은 소설 형식이 강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느 에세이 책의 구성과 같이 수필형식으로 좀 더 자유롭게 가 느낀 감정과 생각을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교도소, 그 두 번째 이야기


교도관의 고충과 어려움에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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