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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울 Sep 26. 2020

매일 여행하듯 사는 삶


매일을 여행하듯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뜻밖의 일이 생가지 않을까 설레는 기대를 안고, 작은 것에 감탄하고

스마트폰 속의 남들의 모습보다 주변과 어우러진 하늘을 보는 삶.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틋함을 느끼고 선물을 고르며 편지를 쓰는 삶.


힘들고 예상치 못한 고난과 문제가 닥쳐도 위기의식으로 대처하는 삶


미처 몰랐던 신의 모습이 놀라고 겸손함을 배움과 동시에 무한한 자신감이 차오르는 날들

처럼  :)


-책 만들기 과제의 마지막 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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