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7. 아이디어와 계획 모두 기록이 필요하다!

1인기업이 갖춰야 할 경영철학 

1인기업의 아이디어와 계획은 모두 기록이 필요하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혼자 운영하는 1인기업은 더더욱 메모가 중요하다. 그리고, 메모와 기록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 그것은 의도적일수도 있지만 예기치 않게 좋은 성과를 얻게 해준다. 현재의 상황을 기록해보면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좋은 대안이 떠오르게 된다. 물론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도 않고 좋은 계획으로 완성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적으로 기록하고 또 기록해야 한다. 열번의 실패를 통해 열번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록은 습관이 중요하다. 일기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듯이 메모와 기록도 꾸준한 습관이다. 역대 많은 현인들이 좋은 습관을 어떻게 자신의 루틴으로 만들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은 실행력이다. 습관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부터 지녀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명상과 감사일기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하루의 계획이나 그때그때의 아이디어를 글로 기록해야 한다. 실패를 반복해보고 그 경험을 통해 성공을 이루듯이 작심삼일을 반복해야 한다. 그것은 기록하는 것 외에도 1인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전의 자세인 것이다. 

자신의 계획을 주간단위로 체크하는 것도 좋다. 이것은 계획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다. 일상이 바쁘다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아이디어는 커녕 그냥 소모적인 업무에 급급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고 그것만 쫓아갈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두고 그 토대안에서 남들의 좋은 점을 벤치마킹 해야 한다. 그것이 바람직한 1인기업의 자세인 것이다. 

1인기업은 재무상태를 계속 체크해나가는것도 필요하다. 수익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그것을 균형있게 조절하거나 페이스를 조절할줄 알아야 한다. 한달에 1천만원 수익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쩌면 수익의 불규칙에서 오는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기록이기도 할 것이다. 1인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려면 안정적인 수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결국 좋은 1인기업은 기록해야 하고 좋은 습관에서 오는 계획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야 하는것이 필요하다. 


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