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충용 Mar 12. 2021

결혼

나의 관점

결혼은 비즈니스로 하는것이 아니라 

빚이 있어도 하는것이다. 


행복해 지려고 결혼 하는게 아니라 

불행해도 이사람과 함께하면 괜찮을것 같아서


자고있는 배우자의 모습을 볼때 

더 열심히 살아서 이 사람을 고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벅찬마음이 끌어오르는것 


1조원을 줘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나같은 사람을 만나줘서

참 감사하다고 전해 주는 것 

작가의 이전글 음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