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글쓰기> 캐슬린 애던스 지음, 신진범 옮김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1주 1일 차
사소한 이야기 하나
자신의 삶에 관한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써 보세요
12월에서 1월이 되었다.
2024년이 2025년으로 힘겹게 아니면 가볍게 어제에서 오늘이 됐다.
하지만 자꾸만 의미를 부여하고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게 된다.
다이어리를 새로 준비하고, 일기장도 마련했다.
하지만 너무 힘을 주어서 인지 시작이 쉽지 않다.
어제 12시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다.
매해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의식 어쩌면 모든 한국인의 의식일 것이다.
마지막까지 영상을 바라보며 33번의 종소리를 들었다.
가족의 건강, 새해의 기원을 되뇌었다.
나도 우리 가족도 상처 입은 많은 사람들도 무탈하기를...
여러 가지 일들로 안타깝고 마음 무거운 날들이다.
새해에는 이런 시련을 이기고 더욱 빛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