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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해메는 기분은 적응이 되지를 않는다.
2022.10.28
모르겠어!
걸어도 걸어도 모래밭인데
모르겠어, 여기는 어디쯤일까.
사막 한가운데
목이 너무 말라.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을까.
정말 가고 싶은 곳은 해안가지만
큰 배를 띄우고 싶지만
지금은 오아시스라도 만나고 싶어.
헤매던 날의 일기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항해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