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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르미 Nov 15. 2024

세상에 모든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세상에 모든 소외받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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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어려운 길을 걸어가더라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여러 사람을 만났듯, 세상에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 줄 이들이 있어. 때로는 상처받고 떠돌아야 할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너만의 안식처를 만날 수 있을 거야. 내가 지금 소중한 가족을 만난 것처럼, 너도 언젠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랑받는 순간이 올 거야. 그러니 오늘도 힘을 내줘.     


  지금 이순간 힘든생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이 함께 하기를...          





함께 해줄 소중한 인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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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고 있나요? 

  그들이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따뜻한 눈빛과 작은 관심, 기다려 주는 마음이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줄 거예요. 당신의 손길이 그들에게는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소중한 다리가 될테니까요.


  때로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기만 해도 충분해요.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언제나 그 자리에 함께 있어 주세요. 당신의 따뜻함이 그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믿음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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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이 말이, 함께해 줄 누군가에게 꼭 전해지길 바라며...




[참고] 구르미의 적응기는 '너는 그렇게 나에게 왔다.' (https://brunch.co.kr/brunchbook/cseh12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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