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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연 Aug 27. 2022

사랑이 지나면


사랑한 순간은 짧고

사랑을 추억하는 하루는 길다.


그렇게 이미 저버린 계절 안에서

보내지 못한 마음을 붙잡고

내내 허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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