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하게 사는 삶>
디모데후서 3 : 10~17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마냥 복만 받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예수로 인해 핍박과 박해를 받을 일도 있다. 그때마다 꼭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을 바울에게서 볼 수 있다. 성경으로부터 오는 교훈과 행실, 믿음과 오래 참음, 사랑과 인내다. 어제 보았던 것들과 대조를 이룬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께서 핍박 가운데서 건지신다는 사실이다. 악하고 속이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속고 속이나, 예수로 인해 견디는 사람은 주께서 건지신다는 말씀이 오늘의 힘이 된다. 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핍박받거나 견디는 것이 있는가.. 경건하게 사는 것은 어떤 삶일까 생각해 본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성경이 기준이 된다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텐데 갈수록 세상은 성경과 멀어지고 있다. 동성연애, 낙태, 우상숭배 등이 그것들이다. 끈 떨어진 연처럼 바람에 휘날리는 대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성경의 얼레로 이어진 연이 되어야겠다. 바람이 불어도 절대로 떨어져 나가지 말아야지!!
주님! 저는 왜 성경을 볼까요? 주의 자녀로 이 땅에 살 때 거울 보듯하길 원합니다. 창조의 원리, 주님 주신 계명을 늘 간직하며 지키고 살게 하소서. 주님 주신 말씀을 더 공부하고 읽으며 알도록 시간과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