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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삶의 한 조각을 나누다

나눔의 미덕을 알아가다.

by 해피맘혜랑 Dec 06. 2024

소상공인의 삶은 늘 팽팽한 줄타기 같다. 한 발짝 잘못 내디디면 곧바로 추락할 것만 같은 아슬아슬함. 그 속에서 나는 작은 돌다리를 하나하나 놓아가며 살아왔다. 그 돌다리 중 하나가 바로 광고였다. 당근마켓에 광고를 설정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도 홍보를 보내는 일. 처음에는 머리만 아팠다. “이게 대체 뭔 말인가?” 싶었다. 하지만 하나씩 해내며 작은 성과를 맛볼 때마다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경험을 쌓다, 나누다


처음 당근마켓에 광고를 올렸을 때는 두근거렸다. ‘이걸 본 사람들이 정말 연락을 할까?’ 결과는 놀라웠다. 작은 실험이었지만 효과는 분명했다. 블로그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경험을 차근차근 적어나갔다. 손님들이 댓글을 달고, 또 공유하면서 그 안에 신뢰가 쌓였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그들의 관심을 붙잡았다. 랜딩페이지는 모든 것을 이어주는 중심축이었다. 깔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더니 반응도 좋았다.


이 모든 과정은 내게 작은 확신을 주었다.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이와 나눌 수 있겠다.” 기술이 부족하고 광고 설정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이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돈만이 아닌 가치를 나누는 일


광고는 단순히 물건을 팔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연결 고리다. 내가 배운 광고 설정법을 소상공인들에게 나누는 일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의 사업에 희망을 더하고, 그 희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나는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광고란 돈을 벌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당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는 방법입니다.” 당근마켓에서 시작해 랜딩페이지로 마무리되는 이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함께 해나가고 싶다. 나의 작은 경험이 그들의 새로운 첫걸음이 되기를.


광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광고는 흐른다. 멈추지 않고 흘러가며 새로운 생명을 틔운다. 내 경험이 누군가의 시작이 되고, 그 시작이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내가 광고를 나누는 이유다. 내가 배운 것을 나누고, 그들이 성공을 통해 또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세상은 한층 따뜻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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