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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gb Feb 18. 2024

[북마크] 문서의 공유는 이해의 공유가 아니다

제프 패튼 <사용자 스토리 맵핑>

훌륭한 팀은 레퍼런스 고객에 집중한다. 나쁜 팀은 경쟁자에 집착한다.


훌륭한 팀은 엔지니어들이 프로토타입을 시험할 시간을 매일 갖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제품을 어떻게 더 낫게 만들지 생각을 보탤 수 있다. 나쁜팀은 프로토타입을 스프린트 시간에 보여주고 추정하도록 한다.


훌륭한 팀은 어떤 것이 개발할 가치가 있는지 신속히 아이디어를 실험해본자. 나쁜 팀은 우선순위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회의를 많이 한다.


훌륭한 팀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수치화된 KPI에서, 고객의 행동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하며 해결한다.


공유된 이해는 만질수도 볼 수도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사람은 문서를 여러분과 같은 정도로 이해하지 못한다.


제품에 덧붙인 좋은 아이디어는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작게나마 바꾼다. 바꾸지 못한 경우 여러분은 실패한 것이다.


만들어야 할 것은 가지고 있는 자원보다 항상 많다. 하지만 잘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더 많이가 아니라 적게 만드는 것임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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