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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지선 Jun 04. 2020

The 31th solo Exhibition

초대의 글 

코로나로 연기된 전시를 다시 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방콕을 하는 동안  화가이며  시인이라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화가의  방일지라도

 눈을 감으면 시들은 꽃은 다시 피어나고 별들은 노래를 부릅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엔 제 그림의 새로운 영역, 

영상작품 “화가의 방” “겨울이의 꿈”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꼭 오시어 함께 감동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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