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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듣는다

교사의 해앵복? 해에에에에엥보오옥?

by 당신들의 학교

기사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다.


미치겠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교사는 연봉제라는 소리와 함께 가끔 나오던 얘기인데, 높으신 분께서도 언급하시는 걸보니 교직사회에서는 어떤 '명언'이나 '금언'의 반열에 오른 문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을 듣자마자 즉각적인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은, 대부분의 직업적 성취는 노력과 인내, 때로는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문장에서 착안한 듯 한데,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도 자녀가 조금만 자라도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이 양의 상관관계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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