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퇴사한 김단단 Jun 23. 2023

좋은 건 다시 봐도 좋다

좋은 책, 좋은 말, 좋은 사람은 다시 봐도 늘 새로운 영감을 준다.



시간이 지나며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고 주변 상황도 바뀌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그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또는 더 깊은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돼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지금 이전에도 몇 번씩 봤던 자청님의 영상을 또 보고 있는데 분명 같은 영상이지만 지금 보니 또 새로 얻어가는 영감이 있는 게 신기하다. 진짜로 아는 만큼 보이는 게 맞는 듯하다.



좋은 책, 좋은 말, 좋은 사람은 백 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영감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한 번 본 것을 “다 안다”라고 말하는 맛탱이 간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전문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부서진 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