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일과 라이프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게 하나의 삶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일과 삶의 공존 속에 존재하는 여백이지, 이 두 가지 항목이 각자 독립적으로 존재한 채 남은 공백의 상태가 아닙니다. 워크라이프 밸런스는 일과 삶을 둘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하는 것입니다. 일과 삶을 분리하는 것만큼 불행해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강민호 저>
참 희한한 세상이다. 겉보기에는 개인주의가 점차 팽배하는 사회건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풍요가 남긴 부스러기 따위를 요구하는 것에 순순히 만족하고 있다. 그러다가 오락 같은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풍요의 부스러기로 연명하던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자크 아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