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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 실무를 직접 하기 때문에 작업 일정상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끝까지 읽고 신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재영입니다.
예시가 부족한 글임에도 늘 끝까지 읽어주시고, 또 깊이 고민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진행한 미팅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지난 9월에 올린 [작은 브랜드가 바로 써먹는 상세페이지 9단계 구조] 글이 아직까지 구글 검색 1-2위 권에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별다른 홍보 없이도 꾸준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는 거겠죠? 덕분에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브런치 글 만으로 될까?
그러다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볼 것을 예상하고 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좀 추상적으로 쓰게 됩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뭘 파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공통적으로 반드시 넣어야 할 부분들 위주로 강조하게 됩니다. 엑기스만 뽑는 셈입니다.
가끔은 어쩔 수 없는 생략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글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지, 적용할 때 힘듬이 있진 않을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글을 찾아 읽어보시는 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딱 한 발짝 더
하지만 지식을 조금 적용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이 바뀝니다.
사례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위 사진들은 광고비용 5만 원으로 3000만 원 넘게 펀딩을 달성한 사례와 썸네일 변경 만으로 10만 원도 안됐던 월 매출이 4개월 만에 930만 원까지 뛰었던 사례입니다. 광고 비용 최소화로 전환율을 높인 것입니다. 채널을 따로 운영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상세페이지를 기획하시고, 제작하시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이런 시도들이 쌓여서 더 높은 판매량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적용에 힘듬이 있으신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왜 하는데요?
저는 제 글을 읽는 구독자분들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잘된 분들은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Win-Win 전략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이유가 됩니다. 제 글을 그냥 지식으로 넘기지 않고 실제로 적용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1) 구독자 분들을 대상으로
(2) 선착순으로
(3)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컨설팅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가지고 계신 아이템의 상세페이지 고민을 말씀해주세요. 현재 3월까지 작업 일정이 모두 차서 답장 속도는 좀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읽고 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물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