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까지 연재하던 <영어, 추천해주고 싶은 게 많아요>를 이제 마무리하고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려 합니다.
다음으로 시작할 연재 또한 영어와 관련되어 있지만, 공부 방식이 아닌 영어 표현에 집중합니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새로 시작하는 시리즈는 아닙니다. 이미, 브런치북으로 엮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를 새롭게 다듬어 올리려고요.
이 또한 월요일마다 발행할 예정이지만, 이미 연재 중인 <영어공부 하려고 만든 북클럽 2>가 3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므로 이와 맞물리는 시기는 연재하지 않습니다.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영어라는 주제로 제 브런치를 꾸준히 찾은 분이라면 이미 적응이 되었지 싶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0월 21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0월 21일 (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 1회
10월 28일 (월) <영어공부 하려고 만든 북클럽 2> 5회
11월 4일 (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 2회
11월 11일 (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영어> 3회
11월 18일 (월) <영어공부 하려고 만든 북클럽 2> 6회
커버 이미지: Photo by Julie Blake Edison on Unsplash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