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그릇입니다.
한동안 브런치에 글이 뜸해서, 혹시라도 제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지난여름 브런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출간 제안을 받았고, 계약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책의 가제는 브런치에 연재한 바와 같이 '나는 큰 그릇이 되기로 했다'입니다.
브런치에 연재되는 글도 수정되어 원고에 수록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작성 후 책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새로 작성하는 글들은 브런치에 한동안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좋은 책으로 추후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리며.
큰 그릇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