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대3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고1 필사

2.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53p를 읽고 고1 필사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더라도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한 줄 문장

“언제든 바뀔 수 있다”

3.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4. 하루 10분 따라 쓰기

5. 이어령과의 대화

6.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삶이 늘 마르지 않은 샘물을 찾는 건 인간이 가진 본능적 생리현상이다. 친정 아빠를 뵐 때마다 아빠라서 찾는 몸에 익숙한 것들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것이 이런 거라는 걸 느끼곤 한다. 자신 내면에 마르지 않을 지성처럼 몸 안에 늘 존재하여 기억해야 할 것들을 인간은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


그렇게 인간이 자신의 모든 걸 자본이라 해야 할 만큼 내가 나를 분석하고 매일 나에게 어떠한 생명에 자본을 쓰며 사느냐는 늘 나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색과 글쓰기 독서 낭송이 계속되는 것 나에게 가장 맑은 공간과 살아있는 물을 공급하여 몸과 마음에 생각이 흐르게 하는 거대한 바다를 선물하는 일이며 그것을 가져다 내게 쓰며 지성으로 향하는 꾸준한 과정이 있어야 가능해지는 기적과 같은 특별한 일이다.


고등학생이 된 둘째의 모습이 달라 질문하자 밤 10시 20분? 경 집에 오기까지 자율학습 시간이 끝나고 학교에서 전철역까지 9시 50분? 지하철을 타기 위해 미치도록 뛴다고 했다.기다렸다 다음 차 를 탈 수 있는 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조금 더 가까이 따스한 집에 오는 게 좋다고 했다. 이제 3주가 지나는데 마치 석달을 학교에서 보낸 것처럼 멀고 길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누운게 불을 켜고 잠든 새벽이 되어있고 아이를 깨워 나는 출근하고 아들은 다시 학교에 가 있는 나날이 이제 시작 된 거니까.무엇이 옳고 틀리다가 없이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의 삶에 익숙해지고 깊어지는 나이가 든다는 것 할 수 있는 지금에 충실한 것 만이 나를 알게하고 살게하는 지혜로운 길일 테니까.


주말에도 학원 수업에 나는 가야하는 병원 산책에 일요일에는 가족 모임이 있고 깊어가는 오늘 밤에는 늦은 밤 마음 우체국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소통하는 라이브 줌 강연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항상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하나씩 하다보니 결국 많은 일과 길을 걸어와 있는 특별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


2024.3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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