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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를 질문하며 성장하고 싶을 때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프로그램과 함께 하세요

by 김주영 작가

개당 3500 원하는 르뱅 쿠키를 하루 200개만 파는데 매일 매진이라고 한다. 27살 청년사장님이 운영하는 청주의 쿠키 카페가 입소문이 나며 알려진 모양이다. 아직 젊어서 돈이야 조금 천천히 벌면 된다며 재료비에 비하면 많이 남지 않은 가격에 값을 인상할 생각이 아직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의 핵심은 쿠키가 좋아 학교 공부도 했으나 따로 배우기 위해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제과 제빵 수업을 하며 행복했다고 한다. 좋아서 스스로 찾아간 시간과 공을 들여 이른 나이에도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한 가지 일을 찾은 거니까.


멀리 지방에서 찾아오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 택배 배송까지 하는데 컴퓨터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창을 열어 접수하고 배송을 확인하자 왜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냐는 PD의 질문에도 자신은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아 이 방법으로 해결한다고 하는데 젊다고 모든 다 잘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그래서 그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또 하나의 젊음시절에 그래도 되는 남다른 질문으로 남겨준다.


물론 삶의 공부가 바로 이런 것일 테니까. 무조건 학교공부에 초점이 맞춰 공식과 문장 단어를 암기하는 공부에서 빠져나와 나답게 살아가는 단 한 가지를 찾기 위해 하는 매일의 실천과 반복이 먼저인 삶의 공부라는 건 언제 봐도 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나라서 가능한 한계 없을 특별한 자본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가장 나다운 나를 만날 수 있는 길이 어디일까. 나와 자녀가 함께 하는 매일 필사 독서 낭송글쓰기를 하다 보니 나는 내 공간에서 글로 확장하는 작가는 물론 사색가가 되었고 브런치 북을 완성할 때나 요즘 <마음 우체국> 에서 열리는 줌 소통라이브

OT 시간에 노트북으로 강연을 만나고 일상에서 글과 연결되는 99퍼센트 이상이 거의 스마트 폰을 이용해 많은 글을 쓰고 보고 완성하는 4년 이상 글 쓰는 삶이 가능해졌다.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중심에 두고 그 일을 하며 사느냐가 나의 꿈과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렇게 피드백이 없는 진짜 피드백은 오직 내가 나를 살피며 사는 나와 자녀와의 꾸준한 소통이며 교환일기플래너 포스트잇과 같은 내가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자녀에게도 그 길에서 만나는 과정이 마음 우체국에서가능해진다.


나는 언제나 도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좋은 무엇을 보고 읽고 쓰고 말하며 그 말처럼 단단해지는 길이 무엇일까 생각만하기 전에 계속하는 변화의 기적이 바로 하나의 지성처럼 알고 싶고 살고 싶어 꿈꾸는 단 하나의 중심에서 가지로 자라나 뻗어간다.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늘 본질에 깊게 들어가 보고 듣고말하며 내게서 실천해야 내가 행복해지고 함께 하는 가정과 자녀 육아 및 자기계발 인간과의 관계에서 일처럼 더불어 치유의 길에서 성장한다.


한 달에 4번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자녀 부모 소통 라이브 인문학 강의와 매일 꾸준한 루틴으로 마음 우체국 프로그램에 5월까지 신청하는 부모와 함께 하게 될 오프라인 6월에서 만남이 예정 되어있답니다^^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작가님 인스타 그램에서 마음 우체국 신청과 다양한 소식 함께 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smallbigclass?igsh=MXU4MjJsODRmbDV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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