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마음 우체국 10월 모집
요한 세바스찬 바흐 “ARIOSO”
피아노 임윤찬 님 연주곡 감상과 함께
자녀교육 가정보육 자기계발 일 가정 부부 등 일상 지혜의 말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공간입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6xJx3vTu6cOmLeX1Xfdd0Q?si=rR9UEOCpcjzgdusu
9월이 자신의 자리로 가는 날 10월을 기대하며 지성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마음 우체국 프로그램 9월 마지막 공지글에서 클래식으로 초대 여행을 안내하며 자주 기다려지는 감성을 자극해 상상 속에서 만남이 와닿는 바흐라는 사람이 만든 경지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바흐의 곡을 소개해 주었다.
출퇴근 길 즐기는 클래식 공간에서 라디오를 켰을 때 아나운서의 어떠한 작품 설명을 듣지 않고도 내가 좋은 감성의 향기를 찾을 수 있는 젓갈 알지 못하는 대망의 수많은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바흐의 곡임을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바흐의 곡에서 그만이 가진 내면과 정서의 흐름을 발견하기도 한다.
바흐의 생에서 무엇이 그를 가능하게 했을까. 어린 시절 고아가 되고 가난했던 어린 날의 시간들 대중성이 없고 알아봐 주지 않던 그의 작품들이 후세에 이토록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과학으로 입증하지 못할 인간과 세상 역사 속에서 꿈틀거리고 자라난 그가 이룬 피나는 날이 이루어낸 기적이다. 누군가 그의 곡을 알아보고 다가가가는 사람이 그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음악과 예술 그의 생에 깊이에 점점 빠지고 싶어 지는 좋은 여운까지도.결국 그가 20명이라는 많은 자녀를 낳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결핍에서 시작된 출발의 마음이 결국 음악을 타고 이동해 창조한 일상에서의 숨결들이 그의 예술적 존재감으로 탄생 했음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바흐의 예술에서 바라보아야 할 ‘믿음’과 ‘사명’이라는 그 두 글자 그토록 자신과 함께 데리고 살다가 사후에 유명해진 빈센트 반 고흐 역시도 그와 나눈 동생 태오와 나눈 편지와 작품 그것을 이해했던 단 한 사람 태오의 아내 요한나의 남다른 시선이 있어 가능의 안목이 그들을 살려낸 것 이토록 위대한 그들의 정신과 삶 작품의 세계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는 일상과 예술에서의 작품이 존재하므로 인간은 좋은 영향을 발견하고 나의 가치를 믿고 존중하며 끝없이 항해하는 용기를 내며 실천하며 살면 된다.
그나저나 반 고흐의 생 역시도 그가 최후에 자살이 아니었을 가능성에 울어야만 한다. 그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2~3 편의 유작에서도 그가 지탱하며 그리고 싶은 깊고 질긴 뿌리를 그림으로 남기며 아직도 그의 그림에서는 저 하늘에 수많은 자신의 별을 남기려 물감이 필요하다는 글을 동생 태오에게 쓰고 있었으니까.
이토록 찬란한 그들의 예술과 힘 경지 그들이 곧 내 삶으로 오는 10월이 지혜의 횃불을 켜는 밤이 점점 찾아온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따라쓰기
김종원 작가님 신간 출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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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끝이 없이 삶에서 계속 해야하는 자녀교육 육아 등 살아가며 만사가 형통하는 일상 소통의 기적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인문학 프로그램 <마음 우체국> 공간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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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