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마음 우체국 부모 리이브 강연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m4d-DKA8Xa4?si=UTCumHcx3jEC7NnQ
1. <와일드 로봇> 추천합니다.^^
2. 이 풍경을 만나기 위해 20년이 필요했습니다
3.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한강을 키운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14가지 삶의 철학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8분 25초)
“한국 인문학의 문학 판도를 바꿀 사람은 바로 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님 아버지 한승원 작가님께서 늘 딸을 보며 한 말이다.
아이 혼자 있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부모라는 방이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글)
한강 작가의 한가지는 하나의 질문이 들때는 뭔가 풀릴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는 조성진 님의 연주 영상을 아직 다 듣지 못하고 남겨둔건 매일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 듣기에는 정성으로 치열하게 연주하는 조성진 님께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다.곡 중 반틈 분량의 양을 아직 채 감상하지 못하고 남겨둔다. 언젠가 고요한 공간에서 그와 나누는 음악 감상에 빛나는 산책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마치 흑백 요리사 안성재셰프가 식당에서 음악을 틀지 않는다는 한 줄을 보며 그래 그럴수 있는 것에 대한 한가지를 이해할 것 같은 마음과 같다면 같은 오직 그것에 집중하는 결의 방향이랄까 그런게 있다.
우리가 알고 싶고 만나고 싶은 지혜의 끝에는 글쓰기가 존재한다. 무엇에서 결국 나에게로 와 내 자신에게 질문 하는 시간을 통해 가장 나와 맞는 가까운 생각에 도착하고 곧 지혜의 문에 들어서니까 책을 보고 독서하거나 필사 낭송 곧 마음 우체국에서 쓰는 소통 교환일기장을 꾸준히 쓰며 아이와 손잡으며 성장 속 일기 쓰기를 하며 보다 나은 의식 수준의 지혜로운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지성이 통하는 아름다운 내면에 집을 지으며 살게 된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개정판
스몰빅 클래스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함께 하는 자녀와 부모 소통 프로그램 월간 신청과 문의로 살펴보는 공간입니다~
2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