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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배우자를 움직이게 하는 엄마 아빠의 말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라이브 소통 마음 우체국 신청

by 김주영 작가 Oct 21. 2024

https://youtu.be/K4pKBT0Ic9E?si=osTPGm7AaA74Chq8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곧 모든 게 술술 풀릴 사람은 이 고통을 겪게 된다

2. 타인의 자랑은 최고의 수업이다

3. 부모가 가진 결핍은 아이의 것이 아니다

4. 타인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생각법

5. 아이가 꼭 해야 하는 일에는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가 아닌 분명한 원칙을 전달하는 이런 단단한 말이 필요합니다

6. 다정하게 말하는 아빠가  아이를 뭘 해도 잘 되는 능력자로 키웁니다

7.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글 낭독

(13분 52초)


마음 우체국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 프로그램

https://brunch.co.kr/brunchbook/jy0828

육아하며 자녀들이 말하는 질문에 바로 바로 답을 하지 못 하는 부모가 많다. 김종원, 조승우 작가님과 함께 하는 <마음 우체국> 에서 쓰는 교환일기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매일 연습하는 삶으로 연결할 수 있다. 아이와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직면 대화 중 할 수 있는 필요한 한마디를 배워가는 시선과 질문을 담고 있어 매우 소중하다.


1. 익숙하지 않겠지만 자연스럽게 해보기 위해

2. 아이와 배우자에게 도착하게 만드는 나의  좋은 마음을 꺼내 잘 전달하는 언어와 말 단어와 문장이 무엇일까

3. 아이랑 같이 있으며 아이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풀어 설명 해주는 다정한 엄마와 부모 되기를 연습하는 실천이 가능한 글과 말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이다



오늘 강연 중 작가와 유명하다를 정의해 주시는 작가님의 말씀에서 역시 아이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면 바로 말할 수 있는 언어인가를 생각해보는 예쁜 단어를 작가님의 시선으로 정의해보자면 이렇다.


“작가란,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란다

작가는 자기가 본 것을 글로 쓰는 사람이지”


“유명이라는 게 무슨 뜻일까 ->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말하지”


김종원 작가님이 어린 시절 7살 때 먼저 하늘로 여행가신 작가님 아버님의 자리 대신 자상하신 할머니 할아버님과 어머님의 지혜로운 사랑으로 잘 성장하게 해주신 남다른 엄마의 실천 교육이 바로 언어적인 부분이었다고 들려주셨다. 주변에서 내성적이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아이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아이에게 섬세한 언어를 꺼내 응수해 주시곤 했다.


“우리 종원이는 차분한 사람이예요”

“우리 종원이는 혼자 생각하는 시간 갖기를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작가님 어머님의 말씀처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말을 해주신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분명 자신답게 다르게 성장하며 잘 자랄 수 밖에 없다. 마음 우체국에서 매 달 새로운 주제로 찾아가는 다달의 테마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중 매일의 문장 글 을 보며 아이와 함께 읽고 보며 말과 글을 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읽고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내 아이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는 실천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일상에서의 교육이 가능해진다.


함께 책을 읽고나서 유독 기억에 남는 부분이 왜 그럴까. 그것에 대해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실천하는 부분을 책에서 남길 수 있듯


“예쁜 말 을 쓰는 아이와 어른은 표정도 예뻐진다”


지금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물과 불은 솥이 있어야 물과 불을 연결할 수 있다는 지성 <이어령과의 대화> 김종원 작가님 신간 저서 글 중 아이를 다 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늘 강조하신다. 나는 알아간다 실천할 가치를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다 안다는 착각에 빠지면 안되는 이유다.


아이를 보며 “다 좋은 데 넌 이게 문제야” 라는 말을 “넌 이게 참 좋아” 아이들의 좋은 점을 찾으며 그 누구보다 내가 행복해진다.”혼자 있지 못 하는 아이 혼자 있으며 내면이 강하게 되며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하지” 라고 말해주는 부모의 예쁜 말은 아이가 부모의 말을 뛰어 넘지 못하기에 중요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휴대폰 을 자주하는 아이에게 시간의 가치 알게해주기

1. 아이가 자신의 시간을 아껴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2. 유튜브가 재미있는 이유가 뭐야?

3. 그 이유를 3가지로 애기해 줄래?

라고 질문하며 아이의 관심과 마음을 묻고 이해하게 되며 그 무엇보다 늘 아이가 보고 있는 부모라는 책과 글이 가장 지혜로운 답을 찾는 언어가 될 것이다.


지난 조승우 작가님의 리더 아이를 위한 라이브 강연에서 부모님의 잔소리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눈물 나는 한 줄 을 전해 주셨듯 이세상의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분신의 아이가 내가 없더라도 잘 살기를 바라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한 사람이니까. 이 겨울 휴가지에서 실시간 줌 소통 강연으로 아이 리더와 부모 그루 님들을 위해 귀한 시간 준비하고 내어 주신 두 작가님과 마음 우체국 우체부 님들의 관심과 배려의 온기를 느끼며 또 다시 내일의 길을 기대하는 많은 가정이 점점 더 건강하게 빛나고 성장하시길 기대하며


마음 우체국 11월 신청과 강의 공간입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Jk6uqdLYgphMVt32D3EgNuOynR-ETSQ&si=4WSvhESicg1HIp5U​​

(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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