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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이은경 선생님 3.6일 강의 알림

by 김주영 작가 Mar 04. 2025

https://youtu.be/XLyQac05rHk?si=jZxFnD-fGXZ6aKAR​​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부부싸움 후 냉랭한 집안 분위기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2.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면 듣기 싫은 잔소리도 예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부모의 어휘력)

3. 이걸 하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시)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0분 34초)


1.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69p 를 읽고

고2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자신이 선택한 것에는 후회가 없지만

자신이 마음 가는대로 선택하지 않은 것은

후회가 밀려온다


한 줄 문장

“하고싶은 것을 해라”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대4 필사

6. 부모의 질문력 엄마 필사


긴 겨울 방학이 끝나가고 큰 애의 숙소에 짐을 운반하며 아이의 방에 들어가기 까지 크게 어떤 마음을 쓰지 않은 아이의 반응에 들어가는 내 마음도 훨씬 수월해서 좋았다. 역시 해가 지는 밤 겨울비가 내리는 것 말고 아이가 겨울 방학전 혼자서 치우고 왔다는 말이 실감나는 아이가 말끔하게 잘 지낸 티가 나는 걸 보며 그간 잘 지내는 것도 기특한데 세탁기 세제통과 문도 살짝 열어두거나 쓰던 화장지 들이 입구도 잘 말아두고 냉장고 안에도 있던 것들을 비워놓은 맑은 틈이 아이가 보낸 어제같아 칭찬할 일만 내게 보였다.


그래. 우리는 항상 자신의 자리와 위치에서 잘하고 있고 생활 면면에서 나답게 잘 살고 있구나. 아이나 혹은상대가 잘하길 바란다면 원하는 그걸 내가 먼저 미치게 잘하는 게 가장 빠른 순환의 언어이자 태도의 답이라는 것만이 인간 삶에 확실한 지혜의 답이다.


둘째는 늘 해병대에 지원할 거라고 한다. 어디에서도 지금처럼 우리는 나답게 잘 살면 되는 것 나이드는 부모가 조금 더 건강하게 아이들의 앞날에 힘이 되어줘야 하는것도 내가 보여줄 수 있을 언덕일텐데 인간의 끝을 알지 못해 더욱 지성의 든든한 하늘과 견고한 대지에서 부는 중심의 언어를 나누며 살고 싶어지는 중년 이후 인생의 시계가 바삐 돌아만 간다.


아이와 함께 하는 지성 산책

김주영의 유북 비즈 유료 미니북 출간

https://youbook.biz/collection/preview/e749068f-a1fd-435d-ba62-3218c014e9f5​​


신학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스몰빅 클래스 조승우 이은경 선생님 논리의 숲 인문학 라이브 강의 알림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https://m.blog.naver.com/forestbooks7/223778079747​​

2025.3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일기 필사


대4 필사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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