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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레이스 Oct 21. 2023

별거 없는 하루

그저 무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

별거 없이 느릿느릿 지나간 하루.

저녁으로 좋아하는 매운 어묵탕을 잔뜩 끓여 먹고 한 시간 반짜리 코스로 동네 산책하고 들어왔다.


노곤한데 잠이 안 와서 책도 펼쳤다가 노트에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하며 혼자 노는 중.

고요하다. 그리고 무탈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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