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해야 할는지…
우선은 조금 바빴습니다 ㅎ
그리고 바쁨과 동시에 일상은 건성건성 보냈습니다.
쓰고 싶었던 글도, 그림도, 낙서마저도 일단은 다 내려놨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지만
곧 끝날 듯싶습니다.
지인은 얼마 전 일본을 다녀오고, 곧 대만으로 또 여행을 갑니다.
저는 그냥 그대로 있을 듯합니다.
아… 그냥 조금 변한 거 같습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는 노화가 찾아온 듯하고,
정신적으로는 누군가를 만나볼까 하는…
하지만 주변엔 다 시집 장가 다 간 탓에 누굴 소개받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이렇게 적는 와중에 말하고 싶네요…
오랜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