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지털N잡러깨비 Sep 29. 2021

#12 판다는 마음 버리기, 멘토를 구하자

마인드셋 12번째 이야기  판다는 마음을 버려라

인지도를 얻고 물건을 판매하기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예전의 방식은 돈을 써서 광고 쓰는것이 옳다라는 것이 거의 정석이였습니다

지금의 방식은 소통 통해 마음으로 다가가고 사람으로서 대하는 것이 정석이 되었습니다.

 

판다는 것이 아닌 다가가고 도와주는 것이 먼저인 세상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사람대 사람으로서 소통이 중요하게 되면서 판다는 마음을 잠시 내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획기적이거나 좋은 물건이라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상품 특히 콘텐츠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디지털N잡러들은 콘텐츠를 팔아야 합니다 


저번에 이야기한 신뢰를 쌓는 방법으로 꾸준함을 이이갸해서 신뢰를 쌓아다고 해도 정작 사는 사람이 없다면?

신뢰를 쌓고 믿음을 얻었다고 내 콘텐츠, 상품들을 사줄까요? 


아닙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마음을 얻는 후에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나의 콘텐츠를 사주게 됩니다.

물론 어설픈 경험을 파는 것은 문제이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를 먼저 쌓아야 되는 것이 선행되어야하죠.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고 인사왔는데 갑자기 화장품을 꺼내며 파는 상황.

인맥을 이용해서 나에게 물건을 파는 사람.


물론 이게 잘 못된건 아니지만 친한 사람이 아니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렇게 다가오면 정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인사를 꼬박 잘하고 평소에 친절하게 대하던 사람이라면, 그리고 소소하게 음식을 나눠주고 도와하던 사람이라면 호기심이 들고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직업을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

그때 또한 열심히 설명할게 아니라 

"그냥 화장품을 팔고 있어요" 한마디


내가 화장품을 쓰고 있다면 평소의 고마움과 함께 기왕이면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의 화장품을 살 것이기 대문입니다. 


동네 카페에 가면 사장님들이 대부분 커피를 주고 그냥 앉아만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느 날 새로운 카페를 찾으러 갔는데 처음 계산부터 상냥하게 인사를 하시면서 안부를 묻는걸 보고 대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장님을 살펴보니 고객들이 뭐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우려먹는 차라면 리필 필요하시냐고 먼저 묻고, 단골 같은 분들 하고는 짧은 안부와 대화를 나누다가 다시 자리로 가곤 했다.


여러분은 어느 카페를 가고 싶으신가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여기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하고 그 진심 전달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디지털N잡러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큰 마케팅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파는 마음을 버리고 내 콘텐츠. 상품들이 어떻게 마음으로 다가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건 어떨까요?


실전팁 직접적인 멘토구하기


오늘은 내가 빠르게 성장하기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멘토 구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멘토를 구하는 것은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가려는 방향으로 나가는 분에게 질문을 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분을 찾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하고 또 질문하면 됩니다


내가 모르는 것, 알아도 확인을 위해 다시 물어봐는데 저는 그러기 위해서는 5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1.우선 시작하자 -

내가 하려는 것의 주제의 이름을 정하고 계획세우고 1주일정도 자료를 조사합니다


2.다듬자 - 

그럼 그렇게 조사한 자려로 생각하고 궁금했던 것을 멘토에게 질문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을 조사하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이 기간은 또다시 1주일 넘기지 않습니다


3.확인 - 

다시한번 멘토에게 질문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검수를 받아봅니다. 이때 최대한 디테일하게 물어보고 멘토가 시간을 내서 대답해주니 꼭 요점만 이야기해서 질의응답을 해야합니다


4.적용 -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채웁니다 이 기간 또한 1주일 넘기지 않습니다


5.수익화 - 

그렇게 세운 계획들로 우선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렇게하면 1달안에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성공 - 이때부터는 자신만의 길을 걷습니다

실패- 위의 방법을 반복합니다


그렇게 확인하고 실천하고 적용한뒤 수익화를 내면 됩니다 무한 반복이죠

 

멘토가 있으면 좋은 점

- 빠른 피드백으로 시간 단축

- 내가 모르는 정보 습득

- 실수가 줄어듬

- 가이드 라인을 잡을 수 있음

좋은 멘토 구하는 법

- 질문을 자주 던져서 귀찮아 하지 않는지 파악

-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주는 파악

- 모르는 부분을 나중에 알려주는지 파악

- 멘토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지 파악


좋은 멘토를 구함으로써 2~3배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의 성장을 위해,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다면 어느샌가 그 노력만큼 도움을 받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나는 배우는 것이 엄청 느리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