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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한시의 맛과 멋
파초를 소란히 하는 소리에 참새는 무료히 앉아만 있네 한줄기 소슬히 내리는 옥수 서창을 적막히 지나 가누나
槎川 이병연 (李秉淵, 1671 ~ 1751)
午雨 오우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