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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선시의 맛과 멋
한 해 옷 거듭 기워 입고 일 일 발우 두 번 씻으나 산 중 이 취미 못 깨치면 산속이 되레 세속이리오
蓮潭 有一 (무이無二, 1720 ~ 1799)
山居 산거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