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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선시의 맛과 멋
나고멸함 실상 아니오 실상이 곧 생멸이리니 봄 지나 가을 온것 아니라 푸른 잎 붉게 물든 것일세
靑梅 印悟 (默契묵계, 1548 ~ 1623)
秋色 추색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