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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한시의 맛과 멋
고르게 나눠진 사계 안에서 가을 정 유달리 감응하는데 괴석엔 이끼 무늬 수놓이고 큰 오동 비소리는 웅장하다
秋史 김정희 (金正喜, 1786 ~ 1856)
初秋 초추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