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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매 순간

빛과 언어 사이

by 심월


봄엔 꽃 피고

가을엔 불타는 단풍

우리도 매 순간


집 앞 단풍이 절정입니다. 우리의 삶도 매 순간 그렇겠지요. 살아 있음만으로도 이미 충만하고 고맙습니다.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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