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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loresprit Aug 01. 2016

탈렌트가 되어야 한다

우리 회사의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만나게 된다.

고정 클라이언트도 적을 뿐 아니라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젝트가 진행될때마다,

어떤 경우는 전자기기 전문가, 교육전문가, 음식전문가로 변신해야 한다.

마치 연기자가 작품을 만날때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입듯이 말이다.

충분히 맡겨진 역할에 몰입될 때 그에 맞는 컨텐츠 분석과 알맞는 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에 맞는 타켓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경험해야 한다.

노인 프로젝트면 노인이 되봐야 하고 학교 프로젝트면 학생이나 선생님, 학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의 눈높이에 필요한 컨텐츠가 담긴 디자인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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