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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삼봄詩作 231230 |||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삼봄씨 이야기
큰일이다.
밤늦게 마신 커피 때문인지
침대에 누워서도 잠이 안 온다.
다행이다.
다시 새로운 해가 뜬다 하여도
출근할 필요가 없는 오늘이다.
_ 삼봄詩作 <불면의 토요일>
|||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DALL•E와 협업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후드티 입은 질문술사 삼봄의 캐릭터 맘에 드나요?
돌아봄 / 다시, 봄 / 그리고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