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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문제점 보다 좋은 것에 반응하라, 파프

롱블랙 2024년 6월19일 no. 766

파프 : 버질 아블로와 LVMH가 먼저 알아본 K패션, 진화하는 옷을 말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101 


1. '컬래버는 배움의 기회' 컬래버를 결정할 때도 배울 수 있는 상대인가를 기준으로. 


2. 버질 아블로란 사람이 가진 무한한 긍정성을 배웠어요. 저와 정반대. 저는 디자인할 때 주로 문제점에 대해 얘기. 버질은 언제나 좋은 부분에 대해 얘기.. 문제점은 언급도 안 해요. 좋은 것에만 반응하고 더 살리라고 했죠. 긍정적인 에너지만로도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단 걸 배웠어요.


파프는 레프트, 센터, 라이트라는 독특한 기획 시스템으로, 실험과 실용 사이에서 브랜드의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 ⓒPAF


파프 인스타(28.7만) https://www.instagram.com/postarchivefaction/ 

임동준 인스타(3.2만) https://www.instagram.com/limdong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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