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EON Apr 12. 2022

뒤늦은 2021년 쉐어그라운드 정리 :)

왜 벌써 4월..?



지난 2021년을 글로 정리하기도 전에 벌써 4월이 왔습니다 -

올해는 얼마나 또 시간이 빨리 갈지 기대되네요 :) 


시간이 더 지나가기 전에 

2021년의 쉐어그라운드는 어땠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셀업을 통한 거래 3,230억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셀업에서

20년 한해 530억에서 21년에는 2,600억이 

셀업을 통해서 거래되었습니다. 


전년대비 390% 증가하면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21년 월별로는 3월부터 월 200억씩 거래가 되며 연말에는 약 400억원씩 거래가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 중입니다 :-) 


기존 소매 사업자분들의 성장과 신규 유입이 있었고,

서비스 개선 및 보완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셀업 페이


소매 사업자분들에게 더 편리한 결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미션 중 하나 입니다. 

등록 후 간편하게 결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셀업 페이를 7월 런칭 하였습니다. 






셀업 풀필먼트



물류 스타트업 벨류링크유와 협업하여 동대문 인근 풀필먼트 센터를 9월 오픈하였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벌써 물량이 다 차버렸어요..

그래서 새롭고 더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단히 준비중입니다 !





얼마전 쉐어그라운드는 3주년이었어요 :) 

3주년 기념 떡 이미지 자랑합니다 !





그리고 이 외에 2022년 지금도 쉐어그라운드-셀업은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 중인 것들 조금씩 실행하고 있는 것들

내년 이맘때쯤 다시 정리하도록 하고 이만 2021년도 정리를 마쳐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저희 채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로 이루어지던 거래들과 데이터들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기존의 생태계를 함께 성장하며 바꿔보실 분들을 기다려요 :) 


▼ 채용 페이지 

https://branch-summer-62b.notion.site/2c27c9bc17754880afff4074a1a72279




작가의 이전글 생각 정리하는 글 : 기술과 실물 경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