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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미희 May 08. 2022

MZ 커리어 읽어주는 그녀와의 프라이빗 토크

빅크가 만난 빅크리에이터 : 커리어계의 라이프 코치 김나이

빅크가 정의하는 크리에이터는 참 다양하다. 

꼭 연예인 셀럽과 같은 엔터테이너, 뮤지션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우리 팀이 처음 만든 미션인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을 위대하게' 로 정한것과 같이, 스타와 팬의 관계 뿐아니라 지식 크리에이터, 작가, 라이프 코치(Solo-Prenuer)와 독자와의 관계, 커뮤니티 역시 MZ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임팩트를 주기에 계속해서 모시고 있다. 빅크 크리에이터 신청


(사진 출처 : 헤이조이스 브런치 인터뷰)


빅크에서 주로 다루는 관심 주제는 특히 MZ세대의 라이프 싸이클의 변곡점에 놓인 Love, Money, Work, Life에 대한 리얼 스토리, 그 중 오늘은 MZ세대 일상의 70% 이상인, Work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놀랍게도 MZ세대의 '일'에 대한 가장 큰 고민은 이직이다. 특히 첫 취업보다 이직이 어렵다고 이야기 한다. 

첫 취업은 스터디도 하며 정보도 공유하지만, 경력직 이직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면 늘 보던 사람만 보며, 그 세계에 전부인 양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활하게 된다. 지금 당장 업무 상 이유가 아닌 회사 밖의 사람과 같이 평일 점심 식사를 했던 자리가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자. 


이직을 고민한다면, 회사 밖 세계로 눈을 다시 돌려야 한다. 그리고 ‘진짜' 정보를 찾아야 한다. 경력직 이직은 한 번 실수하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결정이 정말 어렵다. ‘설마 이직했다가 후회하면 어떻게 하지?’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는 고민일 것이다. 


내게 딱 맞는 회사, 분명 있긴 있을텐데 나만 모르는 건 아닐까? 이때 누구를 만나면 좋을까. 

누군가를 찾는다면 1:1 커리어 코칭으로 8년 간 3,000명을 만나본 이 사람을 만나보고 싶을것 같다.


3000명 이상 만나보니까 고민의 답이 보여요. 



운 좋게도 빅크에 함께 해주시기로 했다! 육아 고민은 오은영 박사님께, 커리어 고민은 김나이 코치님께. 

뻔한 강연이 아니라 매운맛 진솔함이 있어야 할것 같아 소수 정예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었다. 1:15의 극소수 그룹 코칭 세션. 그동안 1000명이 넘는 스트리밍 방식의 라이브였다면 이번에는 강연과 함께 고민을 그자리에서 해석하고 해법과 원칙을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렉션이 매우 중요한 세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meZ0yZ5ek

(참고 : 유튜브 EO채널)가시는곳 마다 조회수 탑을 찍고 계시는 비결은..


“우리 모두는 하루의 8시간 이상 일하죠. 이왕 일하는 것 나의 전문성을 살리며 재밌고 의미 있게 일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러려면 성장, 성취감, 재미, 관계, 경제적 보상, 이 다섯 가지 중 내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아셔야 해요. 그 다음에 회사를 옮겨야 하죠. 회사를 볼 때도 카더라 하는 정보가 아닌, 이 업계와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고 얼마나 탄탄한 회사인지 미래의 성장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흔히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업계의 성장성'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자금이 몰리는 성장성이 높은 업계로 가야 마음껏 내 능력을 펼치고 연봉도 만족스럽게 받을 수 있어요”



김나이 님은 다른 커리어 코칭과는 다르게 J.P. 모건 증권에서 일하신 경험을 살려 회사의 비전까지 함께 봐주실 수 있는 보석같은 존재, 이분의 커리어 코칭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커리어 비밀노트'에서 살짝 맛보자. ‘커리어 비밀노트’는 이직과 커리어에 대한 김나이 님의 커리어 노하우가 담겨있다. 




(살짝 공개) 일단 다 같이 뼈맞고 시작하자

일잘러의 첫 단추, 그래서 나만 잘하는게 뭔데?


(또 공개) 헤어질때와 새롭게 맞이한 회사에서의 연착륙 노하우






두번째 세션은 스타트업을 두번째 운영중인 빅크 대표(=제가^^;) 등장해서 실제 스타트업에서 주로 보는 인재상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자리. 소수 정예 프라이빗 토크를 첫 실험을 해보는 만큼 매운맛 토크가 될 예정이란다. 주변 채용 중 스타트업에 공유를 통한 참여자 분들의 이직 추천은 덤!


빅크에 더욱 멋진 분들이 모이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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