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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류 바닐라 Aug 22. 2020

주말엔 소설 혹은 장미의 이름

#eatdrunkread �

#주말독서  �
주말엔 소설 혹은 #장미의이름 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믿는 나는 #eatdrinkread 를 맹신하다 못해 오늘도 요가는 버리고 ㅠ 마시고 먹고 읽는 행위에 젖는 게 좋다는 결론을 내린다. ㅡㅜ’’’’….. 사진인 줄 알고 영상에 찍힌 내 모습  최근 ㅡ재미는 있지만 시간과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하는ㅡ 영상을 끊었다 잠시 몇 초 반갑고ㅎ 이번 주에도 너무 수고한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하며 #910 쪽짜리 #움베르토 아저씨 책에 영혼을 맡기는 나를 보며 영화도 드라마도 책도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읽고 또 읽는 나의 루틴을 새삼 발견하고 이건 과연 좋을 것일까도 생각해보고 ㅡ어느 것도 정답은 없다만ㅡ 그렇다고 모험심이 남다르다고 자부하는 스스로에게 이런 안주하려는 성향은 주말에는 혹은 어느 휴가 때는 괜찮겠지 생각한다. Back to read now. ㅡ I have been having CaosING spending time to record my reading diary on instagram turn into taking away reading TIME from me. #wth _  I love my routine what I read the same writher’s books over and over, watch movies and soaps over and over _ only that I LOVE_ in weekend either holidays are totally fine to me as my theory.

#Ilnomedellarosa #움베르토에코 #UmbertoEco #이윤기 #iread #iwrite #hanlebooktique #bookish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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