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할 용기

실수해도 괜찮아. 그 자체가 삶의 축제이니까.

by 마음자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은 식을 줄을 모른다.

우리나라를 넘어 역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외국에서도

단종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500년이 넘어 이제사 온 국민이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았다는 관객의 평.

왕과 사는 남자가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이유에는

이 영화가 승리자들을 추앙하고 성장과 발전만을 추구해 왔던 우리의 문화에

이름 없이도 자신의 삶에 진심을 다했던 사람들의 역사에 주목해야 한다는

또 다른 시선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미디어와 문화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게 되면서

우리는 도처에서 승리자의 승전보를 접하곤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승리와 성공은 당연하고

실패와 실수는 비난이나 조롱의 대상이 되는 문화는

겉으로는 너나없이 성공하는 훌륭한 사회처럼 보일 수 있으나

반대편에는 우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헤어질 결심, 그 후에 오는 것들 (경향신문 2025.8.3 기사)


신경아 사회학과 교수는 위의 기사에서 우리 사회에서

연인들이 헤어질 때 나타나는 이별범죄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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